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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이여 나에게 오라..? 천사들의 제국(상,하) 죽음의 수용소에서 로마인 이야기 15권 국화와 칼 신들의 전쟁, 인간들의 전쟁 윈터홀릭 에반게리온 서(序) SE 한정판 비밀결사의 세계사 눈뜬 자들의 도시 도서실의 바다 문명과 바다 : 바다에서 만들어진 근대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조선 국왕의 일생 포포투 12월호(이건 순전히 챔피언스를 위해 포인트로 산거..) 아빠는 요리사 83~87 현대 축구의 전술, 알고 봐야 제대로 보인다 여행도 하고 돈도 버는 여행작가 한번 해볼까? 이게 모두 이번달에 지른 책&기타 등등입니다 모두 합치면 20만원정도..하지만 내 리스트에는 아직도 40여만원 상당의 책이 있다는거(?!) 지금도 포인트 꾸역꾸역 쌓은걸로 만화책 카트에 넣었다가 마음속으로 이 미친 xx야 있는 책이라 읽어!!라.. 더보기
클로즈업 - 밀란을 지탱하는 브라질 왕국 "막내" 파투 이번 여름의 이적기간, 유럽의 빅클럽사이에서 브라질의 신성 포워드 알렉산드레 파투를 둘러싼 쟁탈전이 벌어졌을 때의 일이다. 특히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었던 것이 밀란과 레알 마드리드이다. 브라질의 사커미디어 관계자는 말하길「밀란에서 영입해주면 좋을텐데」라는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고 한다. 현재 18세인 파투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클럽의 견실한 운영철학, 그리고 팀내의 환경이라는 말이 오갔다. 그런 의미에서 카푸 및 카카를 시작으로 브라질 축구계에서도 1, 2위를 다투는 성실하고 품행이 단정한 선배들이 있는 밀란이 최선의 선택일 것이다. 젊은 파투가 보다 빨리 새로운 환경 및 팀에 익숙해질수 있는데다 솔직한 성격도 그대로 자라는 것은 아닐지......라고 하는 것이 의견중 대세를 이루었다 게다.. 더보기
Alexander Pato Interview Q: 당신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수개월간 칼치오 이탈리아노의 무엇을 깨닫고, 무엇을 배웠나요? Pato: 제게 있어서 제 자신이 이곳에 있고, 많은 강력한 선수들과 함께 연습할 수 있었다는 것이 믿을 수 없을 정도예요. 이탈리아에 왔을 때부터 여러 가지를 배우고 있어요. 무척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동안 이곳 축구의 비밀을 알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언제 피치에 들어갈 찬스가 온 다해도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Q: 지금까지 누가 당신을 도와주었나요? P: 선수들은 저의 그란데한 친구가 되어줬어요. 브라질 선수들과는 자주 식사하러 갔죠. 마치 양자가 된 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처음 왔을 때에는 부모님과 함께였지만 지금은 제 친구의 어머니께서 점심을 만들어 주십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