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날아온 칼치오의 신예들
이번겨울, 3명의 브라질 신예들이 칼치오왕국에 발을 내딛었습니다. 모두 팀의 장래를 맡길만한 인재로 높은 기대를 받고있습니다. 그들은 향후, 이탈리아에서 어떤 플레이를 보여주게될까요? 티아구 실바는, 우아함속에 예리함과 강력함을 감춘 센터백입니다. 그의 플레이스타일은,「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라고 일컬어지던 무하마드 알리를 연상시키는 것입니다. 그가 얼마나 강력한 수비를 하는지, 그것을 잘 알고있는것은, 작년 발롱도르를 수상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일것입니다. 작년 11월에 벌여졌던 친선경기에서, 브라질대표는 6-2로 포르투갈에게 완승을 거뒀지만, 그경기에서 호나우두의 움직임을 완벽히 봉쇄했던것이 티아구 실바였던것입니다. 그의 플레이를 봤던 비야레알이 그에게 접촉하며, 유럽진출을 희망하고있었던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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