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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앙 구르퀴프

이 포스팅을 제 서로이웃(?) 페..님께 바칩니다..Yoann GOURCUFF Interview INTERVIEW withe the FRENCH MAN - Yoann GOURCUFF 브르타뉴인의 피가 그렇게 시킬것입니다. 순식간에 스타선수의 반열에 들어서고도 요앙 구르퀴프는 매우 겸손하게 자신을 눌렀고 두드러지는걸 좋아하지않습니다. 보르도, 그리고 레블뢰의 키맨으로서 충족된 날들을 보내고있습니다. Interview by Bernard LIONS/L'EQUIPE 보르도의 사람들은 소박. 내성적이고 조심스러운 제 이상에 딱 들어맞는 도시에요. 월드사커다이제스트(이하 WSD) - 이제 완전히 유명인이 되었네요. 예를 들면 1년전의 지금과는 뭐가 가장 많이 달라졌나요? 요앙 구르퀴프(이하 YG) - 이런저런 미디어에서 취재 의뢰가 오게된것이려나(쓴웃음). 저와 좀 더 대화를 나누고싶다고 생각하겠지만 인터뷰.. 더보기
"이상적인 신랑" 구르퀴프를 왜 싫어하는것일까? 프랑스의 "꽃미남"선수로 가장 먼저 이름이 거론되는 요앙 구르퀴프(리옹). 여성들의 인기는 물론이고 동성들에게서도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있습니다. 최근 프랑스를 대표하는 게이잡지 '테튜'의 독자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로 2010년 리그1의 가장 섹시한 선수로 뽑혔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실질적인 대답은 부모 세대에게서도 호감을 얻으며 이상적인 신랑으로까지 불리고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구르퀴프에 대해 생각나는것은 월드컵도중에 프랑스대표에서 "왕따"가 되었다는 보도. 그리고 최근에는 전 AC밀란의 파올로 말디니에게 매서운 비판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그는 밀란시절의 구르퀴프를 팀에 적응하려 노력하지않았다, 자기관리를 하지못했다(레퀴프)라며 비판, 그의 신랄한 언변에 프랑스에서는 구르퀴프・말디니사건이라고 부르는.. 더보기
구르퀴프 리옹 데뷔전, 부자대결은 아버지의 승리 리옹이 보르도에서 22m유로라는 거액의 이적료로 영입한 프랑스대표 미드필더 요앙 구르퀴프가 28일 리그 앙 4라운드 로리앙전에서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3일전에 팀에 합류한 구르퀴프는 벤치에서 시작. 하지만 전반 30분에 미드필더 델가도가 부상으로 아웃되며 빠르게 출전기회가 돌아왔습니다. 상대 로리앙은 태어난 고향. 유스시절에 소속되었던 클럽이며 감독은 아버지 크리스티앙 구르퀴프입니다. 상대 서포터들에게 성원을 받으며 등장했던 리옹의 새로운 사령탑은 60분동안 플레이했고 레퀴프지로부터 팀내 최고평점인 6점(10점만점)이라는 괜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퓌엘감독도「아직 피지컬이 최고의 컨디션은 아니지만 매우 흥미깊었다」라는 반응을 보인듯합니다. 아버지인 적장은「움직임은 꽤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에는 자신의.. 더보기
멕시코전에서 구르퀴프를 제외할 도메네크 남아공월드컵에 참가하고있는 프랑스대표가 풍랑에 휘말려있습니다. 날씨를 의미하는것이 아닙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부상하고있습니다. 이번에 불거진 새로운 문제는 미드필더 요앙 구르퀴프를 둘러싼것입니다. 프랑스의『Le10Sport』이 보도한바에 의하면, 구르퀴프는 14일 팀메이트들과의 아침식사를 보이콧했다라는것. 이날 아침식사는 레이몽 도메네크감독이 선수들을 모아놓고 팀스피릿을 되살리기위해 시작한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꿈에 지나지않을지도 모릅니다. 보도에 의하면 몇개월전부터 프랑크 리베리, 니콜라 아넬카, 티에리 앙리 베테랑 3인방이 전술적으로도 미디어적으로도 매우 중시받게되었던 구르퀴프를 따돌려왔다는것입니다. 그리고『l’Equipe』에 의하면, 도메네크감독은 17일에 벌어질 멕시코와의 그룹리그 2차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