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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고리카의 보석(IL GIOIELLO DI PODGORICA) - STEVAN JOVETIC 이번시즌 챔피언스리그 리버풀전, 피오렌티나의 젊은 천재의 골이 5번의 유럽제패를 자랑하는 잉글랜드의 명문을 침몰시켰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도 스테판 요베티치에게 있어서는 통과점에 지나지않습니다. 피렌체의 아이돌이 된 이 남자는 좀더 큰 꿈을 보고있습니다. GUERING SPORTIVO Interview and text by Mario TENERANI 70년대 TV화면에서 나온듯한 용모와 가볍게 웨이브진 머리. 외견은 빈티지풍이지만 스테판 요베티치는 확실히 21세기의 공격수입니다. 장신에다 강한 피지컬, 스태미너와 골감각이 있고 게다가 "프로페서" 체사레 프란델리감독의 아래에서 배운 전술적대응능력이 있습니다. 2009년 9월 29일 리버풀을 도피에타(2골)로 침몰시켯던 퍼포먼스를 평가한 UEFA는, 그를.. 더보기
Fabio CANNAVARO Interview - Canna, ti fai una Juve? 시즌개막직전까지 칼치오메르카토를 떠들썩하게했었던, 칸나바로의 이적설. 다양한 억측이 난무하는가운데, 그는 지난시즌과 마찬가지로, 파르마의 캡틴으로서 피치에 섰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 이야기는 사라지는일없이, 천연덕스럽게 떠들고있는 현상을,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고있는걸까요. 또, 그의 본심은 대체 어디에 있는걸까요? text by Matteo DALLA VITE photo by Shin-ichiro KANEKO/GUERIN SPORTIVO 연습에 지각하면 벌금이 있습니다. 그것을 알면서도, 그는 이야기를 계속했습니다. 마치, "수다"의 마력에 사로잡힌것처럼. 파비오 칸나바로는 현재 28세, 신생 파르마의 캡틴이자, 아주리의 부동의 레귤러입니다. 오후 2시반, 힙합계의 7부바지에, T셔츠라고하는 거침없는.. 더보기
Roberto BAGGIO - Sie 10 volte grande Text by Matteo MARANI Photo by Ari TAKAHASHI/GUERIN SPORTIVO 독자적인 마법으로 우리 축구팬을 계속 놀라게했던 로베르토 바죠. 그는, 현재 이탈리아축구의 상징이라고 말해도좋을 선수입니다. 왜냐하면, 만약 칼쵸계에 "등번호 10의 전당"이라는것이 존재한다면, 바죠는 틀림없이 그 일원이 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36세가 된 지금도, 그 화려한 플레이로 TV 앞에있는 수백만의 사람들을 열광시키고있기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칼쵸계의 "살아있는 전설"인것입니다. 그런 그를, 이탈리아축구사를 수놓은 위대한 선수들과 비교하는것은 과연 가능할까요? 왕년의 10번 선수들에게 의견을 물어봤습니다. 지안카를로 안토뇨니 1954년 4월 1일 마르치아노 출생 72년에 세리에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