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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올로 말디니

Special Interview - 파올로 말디니의 리더론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Paolo MALDINI - 소문의 진실 2009년 여름의 현역은퇴 이후 유유자적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던 전설이 최근에 와서 다시 세간으로부터 큰 주목을 모으고 있다. 부인 아드리아나와의 이혼, 그리고 파리SG의 프런트 입성. 2가지 소문의 '진상'을 파올로 말디니가 말해줬다. text&interview by Paolo FORCOLIN/Gazzetta dello Sport 2008-09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이후 어정쩡한 은퇴생활을 보내고 있었던 파올로 말디니가 최근 다시 세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덧붙여서 왜 그의 별명이 파올리노(파올로쨩)인 것인가는, 아버지 체사레 말디니가 이탈리아 대표감독시절에 아들을 그렇게 불렀다고 한다. 연습 중에 체사레가 “달려, 파올리노!! 측면을 커버해!!”라고 외친 것을 테오 테오콜리라는 코미디언.. 더보기
"이상적인 신랑" 구르퀴프를 왜 싫어하는것일까? 프랑스의 "꽃미남"선수로 가장 먼저 이름이 거론되는 요앙 구르퀴프(리옹). 여성들의 인기는 물론이고 동성들에게서도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있습니다. 최근 프랑스를 대표하는 게이잡지 '테튜'의 독자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로 2010년 리그1의 가장 섹시한 선수로 뽑혔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실질적인 대답은 부모 세대에게서도 호감을 얻으며 이상적인 신랑으로까지 불리고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구르퀴프에 대해 생각나는것은 월드컵도중에 프랑스대표에서 "왕따"가 되었다는 보도. 그리고 최근에는 전 AC밀란의 파올로 말디니에게 매서운 비판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그는 밀란시절의 구르퀴프를 팀에 적응하려 노력하지않았다, 자기관리를 하지못했다(레퀴프)라며 비판, 그의 신랄한 언변에 프랑스에서는 구르퀴프・말디니사건이라고 부르는.. 더보기
시즌오프기획 제 2탄, Paolo MALDINI X CALCIO2002『CALCIO 2002』독자 2007-08시즌 종료후, 현역속행을 발표한 밀란의 반디에라, 파올로 말디니. 새로운 시즌개막을 향한 밀라넬로에서의 여름캠프에서 땀흘 흘리고있는 카피타노는,『CALCIO2002』독자들로부터의 질문에 매우 진지하게 답변해주었습니다. (Text by Gianni VISNADI) Q1. 현역속행을 결정하게했던, 당신을 지탱해준 정열의 근원은 어디에 있나요? : 지금도 축구를 충분히 즐기고있다는것이 아닐까요. 지금까지 24년간 쭉 해왔던일이 부담이 될것이라고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 기분이, 현역속행을 결단한 결정적 수단이 되었습니다. 시합, 연습, 합숙, 원정이라고하는것 모두가 제 인생의 일부가 되어있습니다. 몸상태가 매우 좋다고하는것도 중요했습니다. 팀의 힘이 되고, 팀메이트를 돕는것이 가능하다고 느꼈기때문.. 더보기
박수가 멈추는 그때로 - PAOLO MALDINI Verso il momento in cui gli applausi funiranno - PAOLO MALDINI (박수가 멈추는 그때로 - PAOLO MALDINI) "살아있는 전설"에게 보내는 찬사 「파올로 말디니는 모든 축구선수에게 있어 전설이다」 밀란의 등번호 3을 말할때, 가장 자주 들을수있는 말이다. 여기에서는, 지금까지 말디니에게 보냈던 다양한 찬사를 소개합니다 알레산드로 네스타(밀란) : 프리마베라에서 플레이하고있던때의 목표는 말디니였습니다. 제가 세리에A에 데뷔했던당시, 말디니는 확실히 세계최고의 측면수비수였기때문에, 동경했었죠. 신체적으로도 강한데다, 스피드도 있습니다. 더러운 파울은 결코 하지않는데다, 오버랩의 타이밍, 테크닉, 전술안, 어느것을 들더라도 최고였기때문이죠. 말디니의 플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