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베르토 바죠

로베르토 바죠 - 드라마틱한 커리어 Tety by Rossano DONNINI ▶ 1967년 2월 18일, 비첸차근교에서 출생. ▶ 13세때 비첸차의 유스팀에 입단. ▶ 1983년 6월 5일, 82083시즌 최종라운드 톱팀(세리에C1)에서의 데뷔를 이뤄냄. 84-85시즌에는 레귤로로서 활약. 12골을 넣으며 팀의 세리에B 승격에 공헌. ▶ 85년 5월 5일, 원정 리미니전에서 오른무릎 십자인대파열이라는 큰부상을 당함. 덧붙여서, 대전상대 리미니를 인솔하고있던것은, 뒤에 인연의 관계가 되는 사키. 그후, 바죠는 프랑스의 생테티엔느에서 수술을 받았고, 재활을 시작. ▶ 85년여름, 피오렌티나이적이 결정. 부상으로 플레이할수없는 상태로의 이적임에도불구하고, 비올라의 티포지는 그의 입단을 크게 기뻐함. ▶ 비올라의 이학요법사 파니의 조력도 있어서.. 더보기
판타지스타들에게 사랑받았던 등번호 10 축구계에서 "10번"이란 후오리크라세의 번호였습니다. 펠레에서 디에고 마라도나, 지아니 리베라에서 로베르토 바죠까지 마법을 부리는 판타지스타의 번호였던것입니다. 하지만,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와 프란체스코 토티는 별개로 하더라도 최근,「10번은 판타지스타의 번호」라는 생각이 변화하고있습니다. GUERING SPORTIVO Text by Matteo DOTTO 10번을 다는 선수는 후오리크라세이자 판타지스타다 "10번"이란 축구계에 있어서 마법을 사용하는자의 등번호다라는 것이 최근 퇴색한 인상을 주고있습니다. 2008년 발롱도르를 수상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는, 지금까지라면 전형적인 10번타입으로 비춰지지않았던 선수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등에 달고있는것은 9번이며, 포르투갈대표에서는 7번을 달고있습니다.. 더보기
IL VIAGGIO DI ROBERTO BAGGIO(1) - 카르도뇨에서의 소년시절 제 1회 ~ 카르도뇨에서의 소년시절 ~ 로베르토 바죠 - 인구 3300명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소년이, 칼치오 최대의 스타가 된다니, 과연 누가 상상이라도 했을까요. 바죠의 인생은 언제나 "예상치못했던 일"의 연속이었습니다. 영광, 좌절, 실의, 그리고 부활. 다양한 인생의 갈림길에서, 바죠는 얼마나 생각하고, 고민해온것일까. 지금 여기서, 본인이 직접 그 진실을 밝혔습니다. interview by Ari TAKAHASHI photo by Shin-ichiro KANEKO/Ari TAKAHASHI/Maurizio BORSARI 누나의 성체배령식(예수와 영적일치를 목적으로한 의식)에서의 로베르토 바죠. 왼쪽부터 아버지 피오린드, 어머니 마틸데, 그리고, 숙모에게 안겨있던 2세의 로비 그러면, 우선 어렸을.. 더보기
Roberto BAGGIO - Sie 10 volte grande Text by Matteo MARANI Photo by Ari TAKAHASHI/GUERIN SPORTIVO 독자적인 마법으로 우리 축구팬을 계속 놀라게했던 로베르토 바죠. 그는, 현재 이탈리아축구의 상징이라고 말해도좋을 선수입니다. 왜냐하면, 만약 칼쵸계에 "등번호 10의 전당"이라는것이 존재한다면, 바죠는 틀림없이 그 일원이 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36세가 된 지금도, 그 화려한 플레이로 TV 앞에있는 수백만의 사람들을 열광시키고있기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칼쵸계의 "살아있는 전설"인것입니다. 그런 그를, 이탈리아축구사를 수놓은 위대한 선수들과 비교하는것은 과연 가능할까요? 왕년의 10번 선수들에게 의견을 물어봤습니다. 지안카를로 안토뇨니 1954년 4월 1일 마르치아노 출생 72년에 세리에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