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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WC 2010

멕시코전에서 구르퀴프를 제외할 도메네크


남아공월드컵에 참가하고있는 프랑스대표가 풍랑에 휘말려있습니다. 날씨를 의미하는것이 아닙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부상하고있습니다. 이번에 불거진 새로운 문제는 미드필더 요앙 구르퀴프를 둘러싼것입니다.

프랑스의『Le10Sport』이 보도한바에 의하면, 구르퀴프는 14일 팀메이트들과의 아침식사를 보이콧했다라는것. 이날 아침식사는 레이몽 도메네크감독이 선수들을 모아놓고 팀스피릿을 되살리기위해 시작한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꿈에 지나지않을지도 모릅니다.

보도에 의하면 몇개월전부터 프랑크 리베리, 니콜라 아넬카, 티에리 앙리 베테랑 3인방이 전술적으로도 미디어적으로도 매우 중시받게되었던 구르퀴프를 따돌려왔다는것입니다.

그리고『l’Equipe』에 의하면, 도메네크감독은 17일에 벌어질 멕시코와의 그룹리그 2차전에서 구르퀴프를 벤치에 앉히고 플로랑 말루다를 다시 기용하는것으로 베테랑들을 납득시키려했다라는것. 말루다는 수비를 요구한 도메네크감독에게 항의하며 우루과이와의 첫경기를 선발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프랑스는 오른쪽에 아넬카, 왼쪽에 말루다, 그리고 리베리가 원톱 앙리를 서포트하는 시스템을 채용하지않을까라고 예측되고있습니다.

Gazzetta.it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분들이 왜 어린애를 괴롭히나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