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남아공월드컵 F조에서 이탈리아와 맞붙는 파라과이대표의 공격수 로케 산타크루즈는,「우리들은 이탈리아에게 큰 경의를 갖고있습니다. 하지만, 승리하는것은 우리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추가로, 파라과이에서 가장 위험한 선수중 한명인 산타크루즈는「1-0이나 2-0으로 우리들의 승리가 될것입니다」라고까지 말했습니다.
실제, 파라과이는 좋은 팀입니다. 한편 이탈리아에는 불확실한점이 적지않습니다. 산타크루즈는 그것을 알고있고 아마 그것을 살리려고 생각하고있을것입니다.
「월드컵에서 우리들이 이만큼 강했던적은 없습니다. 우리들은 좋은 팀이고, 뭔가 중요한일을 해낼것입니다. 다른 팀들이 가지못한곳,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의 레벨까지 가고싶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파라과이는 매우 잘 뭉쳐진 팀입니다. 수비와 미드필더에 레벨이 높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우리들의 강력함은 공격에 있습니다. 이전에는 없었던 4명의 재능이 있습니다. 누가 출장하더라도 각자의 역할을 소화해낼것입니다」
「하지만, 이탈리아는 수비에 관해 매우 강력하고 골을 빼앗기면 되찾는것은 어려울거에요. 90분동안 완벽히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들은 현명한 시합을 하지않으면안될테고, 좋은 볼이 온다면 냉정하게 그 기회를 골로 연결하지않으면안됩니다. 롱볼도 사용하지않으면안되겠죠. 1대1을 살리는편이 좀 더 낫습니다」
하지만, 산타크루즈는「이탈리아와 대전하는것은 큰 모티베이션이에요. 그들은 전통의 강호중 하나고 월드컵의 역사에 이름을 새겨왔습니다」라고도 코멘트. 세계챔피언과의 대전이 큰 일전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Gazzett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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