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탈리아 축구(Calcio Italiano)/피오렌티나(Fiorentina)

칼치오의 미래를 등에 짊어진 비올라의「18번」 - Riccardo Montolivo

本誌記事 WebCALCiO 2002

아탈란타의 유스팀에 소속되어있었을때의 그를 봤던적이 있는 관계자는, 그의 플레이를 보고 즉시,「지아니 리베라의 재래다」라고 중얼거렸다라는것.

베르가모주에 있는 작은 도시 카라바죠에서 태어나 지역 아탈란타의 유스팀에서 본격적으로 축구를 시작했던 리카르도 몬톨리보. 로베르토 바죠를 경애하고 안드레아 피를로같은 플레이어가 되는것을 꿈꾸는 22세입니다. 그런 그에게 전환기가 찾아왔던것은 2003-04시즌이었습니다. 당시 세리에B에 소속되어있었던 아탈란타를 지휘했던 안드레아 만돌리니감독이 톱팀으로 승격시켰던 그는, 41경기 4득점이라는 활약으로 팀의 세리에A 승력에 공헌. 다음시즌 아탈란타에서 세리에A의 분위기를 맛본후 2005년 여름에 피오렌티나에 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시즌은 비올라의 부동의 주전으로서 아르테미오 프란키의 피치위를 종횡무진 질주하고있습니다.

몬톨리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탈란타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유감은, 2004-05시즌에 팀을 세리에A 잔류로 이끌지못했던거에요」. 과거를 돌아보는것은 그의 본의는 아닐것입니다. 현재 몬톨리보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것, 그것은 「현재를 어떻게 사느냐」일것입니다.


역대 감독들로부터 「현재상황에 만족하지말아라」라고 배워왔다라는 그의 목표는, 「우선은 이번시즌, 피오렌티나에서 세리에A 잔류이상의 성적을 남기는것. 그리고, U-21이탈리아대표에서 빅타이틀을 획득해서 카시라기감독을 기쁘게하는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에 대해, 「포지션에 구애받지않고 단순히 잘되고싶은 그것뿐이에요. 지금까지도 쭉 그렇게 노력해왔죠. 그 방침을 바꿀생각는 앞으로도 없어요」. 이탈리아축구의 미래를 등에 짊어진 비올라의 「18번」은, 그렇게 말하며 제게 온화한 미소를 보냈습니다.





サブタイトル

어렸을때부터 축구를 좋아했나요?

몬톨리보(이하 M) - 어렸을때부터 쭉 그래왔어요. 언제 어디서든 볼을 찼었죠. 때때로 부모님에게 「이제 그만좀해!!」라고 꾸중받을 정도였죠.

그런 당신이 본격적으로 축구를 시작했던것은?

M - 아탈란타의 유스팀에 들어가고나서부터. 아탈란타에는 지금도 감사하고있어요. 제게도 나름 재능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 재능을 찾아내서 참을성있게 단련해줬던것은 아탈란타의 테크니컬스탭이니까요.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을 전하고싶어요.

어렸을때는 자신이 세리에A와 U-21대표에서 플레이할수있을거라고 생각했었나요?

M - 아탈란타에서 세리에B에 데뷔했던때는 지금도 기억하고있어요. 만돌리니감독에게 「나가봐!」라고 들었을때는 머리가 새하얗게 되었죠. 일종의 패닉상태였어요. 당시 저는 아직 18세의 소년이었어요. 세상 모든것이 지금보다도 훨씬 복잡하게 보였었죠.

하지만, 당신은 멋진 활약을 보이며 아탈란타의 세리에A 승격에 공헌했죠.

M - 대부분의 경기에 주전으로 출전했었어요. 갓 프로가 된것치고는 좋은 결과에요. 게다가, 4골의 덤까지 붙었죠(웃음).

솔직히 「앞으로도 할수있다」라고 생각하지않았나요?

M - 전혀 생각못했어요. 「뭔가 운이 좋은 남자일거야」라고는 생각했지만(웃음). 하지만, 다음시즌부터 프로의 엄격함을 맛봤죠.

다음시즌, 세리에A에 데뷔해서 32경기 출장 3골이라는 성적을 남겼는데?

04-05시즌에 세리에A에 데뷔해 32경기출장 3골을 넣었지만 잔류를 확정짓지못했습니다

M - 팀을 세리에A 잔류로 이끌지못했기때문이죠.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정말 드라마틱한 시즌이었어요. 감독이 만돌리니에서 로시로 교체된 순간, 팀의 분위기가 쇄신되었기때문이죠. 그런 의미에서 정말 "극적"인 시즌이었어요. 「역시 세리에A는 달라」라고 생각했죠. 세리에B에서 실수를 하더라도 분발하면 어떻게든 만화할수있었어요. 하지만, 세리에A에서는 한번의 실수가 큰 핀치와 실점으로 직결되어버렸죠.

감독이 로시가 된후, 당신들은 정말 멋진 축구를 전개하며 잔류까지 앞으로 한걸음인곳까지 따라붙었죠.

M - 「이제 안돼」라고 포기해버렸던 시기도 있었지만, 믿을수없을정도의 역습에 성공했었죠. 하지만, 그 역습이 1주일만 빨랐더라면, 잔류를 확정지었을지도몰라요. 그만큼 강등이 확정되었을때는 정말 아쉬웠어요. 그 아쉬움은 지금도 마음속에 남아있어요.

로시의 뒤로 콜란투오노가 왔죠.

M - 저는 콜란투오노의 지도를 거의 받지못했어요. 그가 온 직후에 피오렌티나로 이적하게되었기때문에.

그러면 콜란투오노를 제외하고 만돌리니, 로시, 프란델리. 이 3명의 감독에게서 배운것은 어떤것이죠?

M - 정말 좋은 감독들에게 지도받아왔다고 생각해요. 모두가 전술중시의 감독이었던것이 젊은 제게 있어서 행운이었죠. 그들의 지도아래 플레이했던점에서 크게 성장할수있었어요. 지금은 프란델리감독의 지도를 받고있지만 제가 매일매일 성장하고있는것을 알수있어요. 체력면은 물론이지만, 특히 정신적인면에서의 성장은 커요.

정신적인면이라는것은?

M - 높은레벨에서 안정된 힘을 발휘하기위해서는 "연속성"이 필요해요. 그건 체력적인면뿐만아니라 정신적인 면을 유지하지않으면 세리에A같은 가혹한 리그는 이겨낼수없죠. 즉, 심신의 밸런스를 붕괴하지않고 전진하는것, 그런 힘이 필요해요. 중요한것은 매사가 순조로운때에 너무 기뻐하면 안되는것. 반대로 매사가 잘 안될때는 의기소침해질 필요는 없죠. 간단하지만 실천하는것은 꽤 어려워요. 하지만 지금은 프란델리같은 우수한 감독과 함께 해나가고있어요. 그의 지도아래에서는 나아가야할 길이 자연스럽게 보이고있고 많은것을 간단하게 소화해낼수있죠.

그런데, 당신은 바죠같은 「10번」타입? 그렇지않다면 피를로같은 「8번」 타입?

M - 갑작스레 큰 질문을 던지는군요. 너무 놀래키지말아요(쓴웃음). 제게 있어서 바죠는 마치 "우주인"같은 존재에요. 그는 이탈리아축구사상에 군림하는 "페노메노"중 한명, 그를 대신하는것은 누구든 불가능할거에요. 그리고 저는 누군가와 비교받는것을 그다지 좋아하지않아요. 저는 리카르도 몬톨리보. 그것으로 좋아요. 위선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비교받는것이 싫었어요. 아탈란타의 유스시절에 발 안쪽을 사용한 플레이가 특기였기때문에 「작은 지단」이라고 자주 들었지만, 그런 위대한 선수들과 비교받는것은 우습고, 무엇보다 좋지않아요.

트레콰르티스타 타입, 레지스타 타입. 본인은 어떤 타입이라고 생각하는지 듣고싶습니다만.

M - 아직 결론은 나오지않았으려나. 지금은 레지스타도 트레콰르티스타도 아닌 말하자면 중앙미드필더. 그렇게 생각하면 8번타입에 가까울거에요. 중반에서 플레이하면서 골앞까지 나아가서 골을 노립니다. 그것이 지금의 이상적인 플레이스타일이에요. 하지만, 좀 더 에어리어안에서의 플레이를 갈고닦아 냉정함과 정확함을 몸에 익혀나갈 필요가 있겠죠. 리카르도 몬톨리보는 아직 "발전중인 선수"라는것이려나.

그렇다면, 장래는 피를로같은 레지스타로서 A대표에서 활약하는것이 꿈인가요?

M - 그렇지는 않아요. 저는 피를로가 아니니니까(쓴웃음). A대표에 대해서는 아직 말하고싶지않아요. 지금 제게 있어 "마리아 아주라"는 U-21대표의 유니폼이니까요. 그 저지를 입고 U-21 유럽선수권 타이틀을 획득하는것이 지금 제 꿈이에요. 그리고나서, 피오렌티나에서 확실히 주전를 확보하는것도 중요할거에요. A대표의 이야기를 하기전에 아직 해야할일이 많이 있어요.

주전자리 확보? 당신은 이번시즌 비올라의 선수중에서 가장 빛나는 선수중 한명이에요. 아직 그런것을 걱정할 필요가있나요?

M - 물론이에요. 하지만, 지난시즌과 비교하면 플레이의 질이 많이 올라갔어요. 팀메이트와의 연계도 좋아졌고 환경에도 적응했어요.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이 제게 큰 신뢰를 불어넣어준것이 고마워요. 언젠가 반드시 은혜를 갚고싶어요. 감독도 존경하고있고, 피렌체라는 도시도 매우 마음에 들어요. 티포지들의 응원도 많은 격려가 되고있어요. 이것이상의 환경은 어디에도 없을거라고 말해도 좋을정도에요.

그렇다는것은, 다음시즌도 피오렌티나에서 플레이하는것은 거의 확정?

M - 저는 그렇게하고싶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지금은 이 팀에서 주전자리를 확보하는것. 그렇게된다면 다음시즌도 비올라에서 플레이할수있는 확률은 한층더 높아질것이기때문이죠.


サブタイトル

세리에A의 젊은선수들을 둘러싼 환경에 대해서는 어떤가요? 매년 어려워지는것으로 보입니다만.....

M - 그말대로라고 생각해요. 최대의 문제는 선수에 대한 평가가 너무 빠르게 변한다는것일거에요. 이탈리아의 매스컴은 너무 변덕스러워요. 1경기에서 좋은 플레이를 하면 「괴물 출현!」이라고 다룹니다. 그런데, 다음에 실수를 하면 이번에는 「뭘하고 있는거야!」라고 규탄하죠. 이 나라에서는 그런일이 몇년이나 반복되고있습니다. 이탈리아의 팬들과 평론가들에게는 「좀 더 인내심을 갖고 젊은선수를 지켜봐주세요」라고 말하고싶어요. 그리고 각팀의 감독에게는 「좀더 젊은선수의 힘을 신용해주세요」, 「모험할 용기를 가져주세요」라고 빌고싶어요.

하지만, 그건 이탈리아에 국한된 일인가요? 다른 리그에서도 그런 풍조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M - 이탈리아는 특별하다고 생각해요. 예를들면, 스페인에서는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나 페르난도 토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같은 젊은선수를 육성해냈죠. 그건 그들이 아직 한사람의 몫을 반절밖에 해내지못할때 감독과 팬이 그들의 성장을 계속 지켜봐줬기때문이에요. 프랑스에서는 유스팀에서 젊은선수를 육성하는것이 일종의 미덕이 되었죠. 그런 의미에서 말하면 이탈리아의 젊은선수육성은 상당히 늦는다고 생각해요.

조금씩 변해온면도 있지않을까요? 이번시즌 세리에A에서 2위(22라운드 종료시점)의 로마는 선수의 평균연령이 세리에A에서 가장 낮고 그들의 유스팀은 최근 몇년간 훌륭한 재능을 꾸준히 배출하고있죠.

M - 확실히 그렇지만, 지금의 로마가 젊은선수육성에 중점을 두고있는것은 클럽의 방침이라기보다도 재정난때문에 어쩔수없다는점이 커요. 바꿔말하면, 로마에는 그 방법외에는 없기때문에 어쩔수없이 젊은선수육성에 힘을 쏟기 시작했죠. 그것이 우연히 좋은결과로 연결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나요?

유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칼치오의 "늙은 귀부인"도 이번시즌은 꽤 적극적으로 젊은선수를 기용하고있죠.

M - 하지만 만약 그들이 세리에B로 강등되지않았더라면 어떻게되었을까요.... 이번시즌, 세리에A에서 스쿠데토경쟁을 하고있다면 과연 파로, 마르키시오, 데 첼리에같은 젊은선수에게 활약할 기회는 있었을까요? 솔직히 말해서 제게는 의문이 남아있어요. 다음시즌, 유베는 세리에A에 돌아올거에요. 그때 아직 젊은선수를 기용해나갈 용기가 있을지 어떨지를 볼거에요. 저는 유베에 그정도의 용기는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만약 그들이 이대로 승리를 계속 쌓아나가 세리에A에 복귀한다면 분명히 세계적인 캄피오네를 모을거에요. 내기를 걸어도 좋아요.

당신은 독설가군요(쓴웃음).

M - 독설이라던가 그런 문제가 아니에요. 이후에 환멸감을 갖지않도록 너무 큰 기대를 하지말아달라는것뿐. 이곳 이탈리아에서는 진정한 의미에서 젊은선수를 중시하고있는 팀은 거의 없다고 말해도 좋을거에요. 굳이 말하자면 아탈란타, 우디네세, 엠폴리, 그리고 제가 있는 피오렌티나, 이 4팀정도가 아닐까나.

그러한 면에서도 당신에게 있어 피오렌티나는 마음이 편한 팀이라는것인가요?

M - 피오렌티나의 평균연령이 낮은걸보면 프란델리와 코르비노GM은 정말 용기있는 결단을 했다고 생각해요. 향후, 비올라의 방참이 다른팀의 모범이 되지않을까요. 그 나라의 축구의 미래를 만드는것은 젊은선수들에게 있다는것을 잊어서는 안될거에요. 지금 이탈리아의 많은 팀이 심각한 재정난에 직면해있죠. 전세계에서 수퍼스타를 모으던 시절은 이미 끝났다고 말할수있을거에요. 이제부터는 "자신들이 만드는 페노메노"를 육성해나가는 노력을 하지않으면안된다고 생각해요.

당신도 후보중 한명이죠.

M - 고마워요(쓴웃음). 하지만, 그런 평가를 받는것은 아직 일러요. 저는 아직 수행중인 몸이니까요. 주위에서 불가결한 선수라고 인정받기위해서는 아직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피렌체에는 이미 「비올라에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편도 있는듯해요.

M - 고마운일이에요. 팬들에게서 사랑받는다라는것은 선수에게 있어 정말 중요한것이니까요. 괴로운 시기에 최후의 임이 되어주는것은 팬이에요. 하지만 방금전에도 말했지만 저는 앞으로가 기대되는 선수. 정신적인 강력함, 꾸준함, 그리고 골앞에서의 냉정함....아직 배우지않으면안되는것이 많이 있어요. 이제부터 프란델리의 도움을 빌려서 조금씩 레벨업해나가고싶어요.

이번시즌 개막전, 당신들은 스포츠재판소에서 마이너스 19포인트의 페널티를 부과받았죠. 그후 감점은 마이너스 15까지 줄어들었지만 초반전은 꽤 고전을 강요받았어요. 이제 겨우 강등권을 탈출해서 잔류 혹은 UEFA컵출전권을 향한 빛이 보이기 시작했죠.

M - 초반은 정말 고전했어요. 페널티의 영향때문인지 우리들은 개막 2연패를 당해버렸죠. 거기서 반격하는것은 정말 어려웠어요. 연패후에 선수 모두가 모여서 상대의 눈을 보면서 이렇게 말했죠. 「냉정함을 잃지말고 분발하자」라고. 최악의 시기를 뛰어넘어 정상궤도에 올랐어요.

하지만 피렌체의 팬은 좀 더 높은곳을 보고있는듯해요. UEFA컵이라던가, 「챔피언스리그를 목표로!」라고 말하는 티포지도 있어요.

M - 꿈을 꾸는것은 자유에요. 하지만 우리들은 그런 큰것은 생각하고있지않아요. 지금 우리들이 할수있는것은 눈앞의 1경기를 그것을 마치 결승전인것처럼 싸우는것뿐. 이를 악물고 부딪힐수밖에없죠. 잔류를 확정지은다음 어디까지 갈수있을까는 적어도 남은 10경기를 치루고나서겠죠. 물론 가능성은 0은 아니에요. 하지만 지금은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할수없어요. 팬들을 실망시키고싶지않기때문에.

당신 개인의 목표는?

M - 이대로 꾸준히 경기에 출장해서 피오렌티나를 위기에서 구해내고싶어요. 그리고 U-21유럽선수권에서 우승하는거죠.

2번째는 큰 목표네요

M - 물론, 어렵다는것은 알고있어요. 하지만 목표는 크게 갖지않으면 안되겠죠. 지금부터 필사적으로 해나갈 생각이지만.

당신과 함께 이탈리아축구계의 내일을 책임질수있을만한 선수는 누구일까요?

M - 많이있어요. 우선은 팀메이트인 포텐자와 파찌니. 그리고 칼리아리의 수비수 카니니, 인테르의 안드레올리. 우디네세의 측면수비수를 맡고있는 모타와 아탈란타의 공격수 데펜디도 좋은 선수죠. 문제는 그들 대부분이 벤치에 머무르고있다는거에요.가끔 출전기회를 받아도 다음 경기에서는 벤치로 내려앉는 나날을 보내고있어요. 방금 전에도 말했지만 세리에A는 젊은선수에게 있어 결코 마음이 편한 리그는 아닌듯해요.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세리에A의 각 팀의 감독에게 호소해봐요. 「우리들 젊은선수를 좀 더 기용해주세요!」라는 느낌으로.

M - 그렇게 해주는건가요. 그럼 각 팀의 감독들, 만약 당신들의 팀에 젊은선수가 실수를 범하더라도 그 이유로 2개월동안이나 멤버에서 제외시킨다는것은 그만두세요. 다음번에 기회를 주더라도 실수를 두려워해서 좋은 플레이를 할수없게되어버리니까. 역효과에요. 장기적인 안목으로 우리들 젊은선수를 지켜봐주세요!


サブタイトル


피오렌티나에서 맹활약중인 몬톨리보이지만, 「U-21이탈리아대표에서 빅타이틀을 획득하며 카시라리감독을 기쁘게하고싶다」라고 말한만큼, 아주리니의 주력으로서 자각과 자신도 넘친데다 대표에서 활약하는 모습도 빛이 납니다.

피오렌티나에서는 중앙미드필더로서 좌우 전후에서 볼을 다루고 가끔 골앞으로 침투해서 슛을 날리고있지만 아주리니에서는 보다 상대의 골에 가까운 트레콰르티스타의 포지션을 부여받았습니다. 몬톨리보는 골로 직결되는 움직임을 요구받고있고 U-21유럽선수권예선에서는 이탈리아대표의 총득점 4점가운데 3득점을 올리며 아주리니의 본대회진출을 확정짓는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카시라기감독도 「몬톨리보는 지금이 확실히 성장기라고하는 느낌입니다. 볼때마다 성장하고있어요. 높은 테크닉을 갖고있고 공격진과의 연계도 절묘해해요」라고 말하며 그의 퍼포먼스에 높은 평가를 매기며 사령탑으로서의 몬톨리보의 활약에 만족하는 모습.

"판타지스타의 계보"를 계승할거라고 기대받는 몬톨리보. 예선에서의 활약과 피오렌티나에서의 성장세를 보는한 U-21유럽선수권에서 아주리니의 상위라운드 진출의 열쇠를 쥐고있는 선수인것은 틀림없습니다.

지금까지 7대회에서 5번의 우승을 자랑하는 아주리니. 6번째 우승이 걸린 본대회는 6월에 개최되며 세르비아, 잉글랜드, 체코와 그룹예선을 치룹니다.


몬톨리보의 U-21유럽선수권예선성적

그룹예선

아이슬랜드(A) 1○0 90분 [56분] 몬톨리보
오스트리아(H) 1○0 90분 [83분] 몬톨리보

플레이오프

스페인(H) 0△0 90분 [56분] 몬톨리보
스페인(A) 2○1 90분 [24분] 키엘리니, [35분] 몬톨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