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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축구(Calcio Italiano)/AC밀란

샬케의 젊은 수비수를 노리는 밀란



밀란은 위기에서 탈출하기위한 보강을 필요로하고있다. 그것을 위해서일까, 독일에서는 밀란이 샬케의 그리스대표 수비수 키리아코스 파파도풀로스의 영입에 뛰어들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0세인 이 수비수는 당초 다음시즌을 대비한 보강으로 보고있었으나 문제가 계속되기때문에 밀란의 수뇌진은 즉시 샬케와 접촉을 취했다는것.


파파도풀로스는 특징도 연령도 밀란을 구해줄 수 있는 선수다. 그는 젊지만 샬케에서는 부동의 주전이며 그리스대표 수비진의 핵심중 한명이기도하다. 파파도풀로스는 샬케와 계약을 연장한지 얼마되지않았지만 10m유로 이상의 오퍼를 제시하면 그는 밀란으로 이적할지도 모른다.


덧붙여서 밀란은 측면의 강화를 위해 나폴리의 수비수 안드레아 도세나를 주시하고있다.


Gazzetta.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