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아공월드컵 첫경기에서 우루과이와 득점없이 무승부로 마쳤던 프랑스. 프랑스의 전설인 지네딘 지단이 프랑스『Canal+』와의 인터뷰에서 지난대회에서 함께 싸웠던 레이몽 도메네크감독을 비판했습니다.
「도메네크는 감독이 아닙니다. 단순히 선택뿐인 사람입니다. 선수들은 각자의 자존심을 접고 팀을 위해 플레이해야합니다. 하지만, 선수들에게 맡겨둔듯한 인상입니다」
프랑스 국민의 대다수도 지단과 마찬가지로 대표팀을 비판하고있습니다. 그들이 이만큼 회의적이었던것은 없을것입니다. 대표선수들의 태도도 원인이 되고있는듯합니다. 프랑스대표의 선수들은 14일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팀에 응원을 보낸 서포터들을 무시했습니다. 서포터들로부터는「그들은 인사조차하지않았습니다. 혹은, 사인을 해주지도않았습니다. 우리들은 피곤하다고 말했죠」라는 이야기가 들리고있습니다.
앙케이트에 의하면 서포터가운데 대표팀을 강하게 신뢰하고있는것은 겨우 1%. 우승가능성을 믿고있는것도 3%뿐이고 40%이상의 서포터가 프랑스는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하지못할것이라고 답했습니다.
Gazzett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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