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축구(Calcio Italiano) 썸네일형 리스트형 AS ROMA - 혁명의 키워드는 미국+바르셀로나 새로운 로마의 오너가 된 미국인은 돈을 쌓아두고 상태를 지켜보는 느긋한 경영자는 아니다. 프런트에 스포츠비지니스의 각 분야의 프로를 모집하고 최첨단 스포츠클럽경영을 실시하려하고있다. 미국식 경영과 바르셀로나 축구이론으로 종래의 방법론을 바꾼다. 이것이 로마의 혁명이다. Text by Piero TORRI Translation by Minato TAKAYAMA 모든것이 달라지고있는 로마에게 있어 혁명의 키맨, 그것이 프랑코 발디니다. 그는 과거 로마의 GM으로서 2000-01시즌의 스쿠데토 획득을 무대 뒤에서 연출했다. 어디까지나 프런트의 일원으로서였지만 그의 공적은 널리 알려져있다. 그후 파비오 카펠로가 잉글랜드대표감독에 취임했을때 그의 참모역으로서 함께 런던으로 향했다. 유벤투스의 감독이 된 카펠로는 .. 더보기 Stephan EL SHAARAWY - 내가 새로운 카카가 된다. 스테판 엘 샤라위는 확실히 “지금이 순”인 축구선수다. 파도바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냄과 동시에 고등학교의 졸업증명서도 손에 넣었다. 그 최고의 1년의 마무리가 동경하는 클럽인 밀란이적이다. 이집트인 아버지를 가진 ‘작은 파라오’는 어떤 선수인 것일까. Text by Renzo PARODI Translation by Minato TAKAYAMA 작은 파라오 스테판 엘 샤라위를 처음으로 만난 사람들의 대다수는 마렉 함식 같은 헤어스타일에 눈이 향할 것이다. "함식을 따라한게 아니에요. 이런 머리스타일은 그보다 제가 먼저 했던거에요."라며 그는 쾌활한 미소를 보여줬다. 하지만 그의 플레이를 보면 이번에는 카카 특유의 부드러운 볼터치와 폭발적인 가속을 상상하게 된다. 추가로 말하면 얼마 전에 현역은퇴를 발표했던.. 더보기 아직 식지않은 열정 - MAREK JANKULOVSKI 정력적이고 세련된 측면수비수 마렉 얀쿨로프스키는 6시즌동안 몸담으며 충실했던 커리어를 쌓았던 밀란을 떠났다. 하지만 아직 그의 마음속에는 ‘뛰고싶다’라는 강한 충동이 있다. Interview and text by Ken-ichiro SUZUKI Cooperation by MSC Cruises 이번 여름, 마렉 얀쿨로프스키는 6년간을 보냈던 밀란을 떠났다. 하지만 아직 밀라넬로에서는 때때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중인 얀쿨로프스키는 아직 다른 팀을 찾는 것을 시작하지 않았다. 우선은 부상을 치료하는 것. 밀란은 그의 지금까지의 모습을 평가한 뒤 복귀하기까지 그에게 손을 빌려주기로 결정했다. “밀란은 멋진 호의를 보여줬습니다. ‘가족같은 클럽’이라고 많은 선수가 발하는 의미를 ”라고.. 더보기 발흥세력 '야망의 전모'를 찾아서 - AS ROMA 신생로마의 상징이 루이스 엔리케 MLB 보스턴 레드삭스의 주주이기도한 디베네디토를 새로운 구단주로 맞이하며 재시작한 로마. '몇년뒤에 스쿠데토를'이라는 야심적인 프로젝트의 중심은? 톱팀에서 지도경험이 없는 루이스 엔리케를 감독으로 초빙한 이유는 무엇인것일까. text by Antonio BARILLA/Corriere dello Sport translation by Michio KATANO 야심적인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위해 바르샤류를 알고있는 루이스 엔리케는 중요한 키맨. 과연 어떤 팀을 만들어낼것인가!? 의제1. 루이스 엔리케 초빙의 시시비비. 노리는 방향성은 타당한가? 새로운 구단주인 토마스 디베니디토는 AS로마를 클럽경영의 새로운 모델케이스로 삼으려고하고있다. 새로운 감독으로 루이스 엔리케를 초빙했고.. 더보기 감독교체 - 미주의 무대속으로 레오나르두의 사임에서 비롯된 인테르의 감독교체극. 다른 스타일, 지향의 감독이 부상했다가 사라지는등 후임이 가스페리니로 자리잡기까지의 미주의 열흘동안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것일까. 그 무대속으로 찾아가보자. text by Michio KATANO 비엘사와 레오나르두. 기사는 즉시 연결되었다. 인테르밀라노가 지암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의 취임을 발표했던것은 2011년 6월 24일. 레오나르두의 사임이 표면화되고나서 후임 감독의 발표가 확정되기까지의 열흘동안 매스컴을 끌어들여서 전개된것은 틀림없이 '인테르적'이라고 말할수밖에없는 드라마틱한 희극이었다. 일의 발단이 되었던것은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지의 기사였다. '모라티가 비엘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라고 6월 14일자의 1면 톱에 보도했던것이다. 모라티란 인테르..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