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C밀란

밀란을 지탱했던 100인의 반디에라(3) 1899년 클럽창설이래 100년이상의 역사속에서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해왔던 명문 밀란. 이곳에서는 이탈리아의『GUERING SPORTIVO』가 클럽에 대한 공헌도와 선수로서의 재능을 기초로 랭킹화한 100명의 반디에라를 소개. 클럽의 빛나는 역사와 함께 그 커리어를 돌아봅니다. 리베라에게 바톤을 넘긴 우루과이축구계의 영웅 10위 Juan Alberto SCHIAFFINO FW 후안 알베르토 스키아피노 1925년 7월 28일~2002년 11월 13일 재적 : 1954년~1960년 밀란에서의 통산성적 : 149경기 47골 50년월드컵에서 우루과이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영웅은 54년대회에서 MVP로 빛난 직후에 밀란의 일원이 되었다. 비범한 득점감각과 패스센스를 최대의 무기로 삼아 55년, 57년, 59년.. 더보기
밀란을 지탱했던 100인의 반디에라(2) 1899년 클럽창설이래 100년이상의 역사속에서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해왔던 명문 밀란. 이곳에서는 이탈리아의『GUERING SPORTIVO』가 클럽에 대한 공헌도와 선수로서의 재능을 기초로 랭킹화한 100명의 반디에라를 소개. 클럽의 빛나는 역사와 함께 그 커리어를 돌아봅니다. 50위 Aldo MALDERA DF 알도 말데라 1953년 10월 14일~ 재적 : 1971년~1972년, 1973년~1982년 밀란에서의 통산성적 : 228경기 30골 훗날 이적했던 로마에서도 사제관계를 쌓은 닐스 리드홀름의 애제자이며 밀란에서는 칼 하인츠 슈넬링거의 후보로서 왼쪽 측면수비수를 맡았다. 수비수이면서 강력한 왼발슛으로 많은 골을 넣었다. 49위 George WEAH FW 조지 웨아 1966년 10월 1일~ 재.. 더보기
밀란을 지탱했던 100인의 반디에라(1) 1899년 클럽창설이래 100년이상의 역사속에서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해왔던 명문 밀란. 이곳에서는 이탈리아의『GUERING SPORTIVO』가 클럽에 대한 공헌도와 선수로서의 재능을 기초로 랭킹화한 100명의 반디에라를 소개. 클럽의 빛나는 역사와 함께 그 커리어를 돌아봅니다. 100위 Mark HATELEY FW 마크 헤이틀리 1961년 11월 7일~ 재적 : 1984년~1987년 밀란에서의 통산성적 : 66경기 17골 U-21 잉글랜드대표에서의 활약으로 각광받았고 84년에 밀란으로 이적했다. 공중전에 절대적인 자신감을 가진 체격이 좋은 스트라이커이며 입단 1년차에 밀라노 데르비에서 헤딩골을 기록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99위 DIDA GK 디다 1973년 7월 10일~ 재적 : 2000년.. 더보기
기적의 "자크 밀란" 1998-99시즌, 자케로니의 "연금술"에 의해 연출되었던 16번째 스쿠데토는 지금도 밀라니스타의 화젯거리가 되고있습니다. 자크 밀란이 일으켰던 "기적"은 창설이후 111년을 헤아리는 긴 로쏘네리의 역사에 있어서도 결코 퇴색되는일은 없을것입니다. Text by Giovanni Battista OLIVERO 무명의 감독에게 찾아온 "피할수없는 유혹" 1998-99시즌은 오랜 세월에 걸친 칼치오의 역사속에서 가장 기묘하고 앞이 보이지않는, 하지만 실로 재밌는 캄피오나토였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이탈리아의, 아니 세계의 축구계에 군림했던것은 유벤투스의 사령탑 지네딘 지단이었습니다. 그가 이끌었던 "올드레이디"는 96-97시즌부터 세리에A를 연패. 챔피언스리그에서도 3시즌 연속으로 결승진출이라는 압도적인 힘을 과.. 더보기
카를로 안첼로티의 전술노트 ⑨ - 선수론 (Chapter 2~3) 선수론2. 센터포워드(CENTRAVANTI) 빌드업에 가담하는것도 요구받는 시대 센터포워드(이하 CF. 이탈리아어로는 첸트로반티)는, 문자 그대로 팀의「최전선중앙」에 위치하는 선수이다. 가장 중요한 역할은 적의 페널티에어리어 안에서 위치를 잡고 공격의 마무리, 즉 마무리를 담당하는 것이다. 적의 골문에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며 나머지 팀메이트에게 있어서 기준점으로 플레이하고 팀이 만들어낸 공격을 슛이라는 형태로 완결 짓는 것이 임무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그 역할은 조금씩 변화해왔다. 과거에는 문자그대로 골을 넣는 것만이 임무였지만 전술이 발달해서 조직적인 공격이 중시되게 됨에 따라 마무리만이 아닌 공격의 빌드업에도 가담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특히 중요한 것은 포스트플레이. 전선에서 볼을 갖거나 때로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