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letico Madrid)

기자회견을 열어 메시에게 사과한 위팔루시


부상을 당하게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볼을 빼앗으려고했었습니다.
불행하게도 발목에 닿아버렸습니다. 하지만, 먼저 볼에 접촉했었어요.
영상으로도 그걸 알수있을거에요. 하지만, 멈추는것이 불가능했고 그의 발목에 닿아버렸죠.
오늘 미디어가 보도했던 사진이 무서웠던게 사실입니다.


그와 대화를 나눌수없었습니다. 어제, 그렇게하려고했었어요.
하지만 당연히 레오는 화가났었죠.
그래서 오늘 쿤의 휴대전화로 사과의 메세지를 보냈어요.


심판의 결정에 대해서는 말할게없습니다.
제 태클은 심한것이었고, 결정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면 발목보다 먼저 볼에 닿았던것을 알수있겠지만요.
그리고 심판은 원하는대로 말할수있겠죠. 하지만 전 결코 공격적인 선수가 아니에요.

Gazzetta.it


모 사이트에서 위팔루시 미친듯이 까인다는데 그네들이야 그네들의 관점이 있으니 까던말던 관심없고
고의성 여하를 떠나서 그냥 사과는 사과로 받아들여줬으면, 
가뜩이나 기자회견까지 열어서 사과하는데 사과 그 자체를 떠나서 고의성 여부드립 나오면 기분이 썩 좋진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