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레오나르두(부회장보좌에서의 "이동"으로, 안첼로티의 후임에. 베를루스코니가 요구하는 공격적이며 스펙터클한 축구를 실현할수있을까)
바릴라&페데레기자가 예측하는 이상과 타협의 차이 지점A
카카의 매각은 적자의 보충이 목적, 꿈 가득한 대형보강은 어렵다.
문제는 2장뿐인 Non-EU. 이미 한쪽은 메웠다.
카카의 방출을 단행했지만, 그대로 "축소균형"으로 향하지는않을듯합니다. 최대의 꿈은 세스크일것입니다. 중반은 피를로, 셰도르프, 가투소라고하는 주력에 근속피로뿐만아니라 노쇠화의 징후도 보이는만큼, 향후의 핵이 될만한 재능을 빨리 확보해둬야한다는것. 카카의 방출으로 폭발직전까지 높아진, 밀라니스타의 불만도 어느정도는 해소할수있습니다.
레오나르두 신정권 아래에는, 4-3-3시스템이 기본이 될듯합니다. 그러면, 새로운 전력으로 득점력이 높은 CF가 불가결합니다. 최적인것은 에투이며, 차선이 아데바요르일것입니다. 이상은 2장을 동시에 영입하는것이지만, 큰 문제는 Non-EU입니다. 2장중 하나는 티아구 실바로 메워졌고, 또하나가 아데바요르로 소진되면, 그후의 보강이 제한되는것입니다.
은퇴한 말디니의 빈자리를 메울 월드클래스 CB도, 가능하면 필요. 이전부터 관심을 보여왔던 멕세스라면 문제없을것입니다. 얀쿨로프시키의 부담을 덜어줄 공격적인 왼쪽 측면수비수에는, 인테르와의 계약연장이 난항을 겪고있는 막스웰을 데려오고싶습니다.
새로운 감독의 시야에 들어온것은 상파울루의 보란치인가
꿈이야기는 이정도로 해두겠습니다. 카카의 매각을 피할수없었던것은, 거액의 적자를 보충하기위해서였습니다. 그러한 재정사정을 전제로하면, 화려한 보강은 생각하기어렵습니다. 카카의 빈자리는 호나우지뉴로 메우고, 그외의 강화포인트는 코스트퍼포먼스를 중시한 인선으로 커버한다. 그렇게해서 현재의 경쟁력을 유지한다라는 노선이, 현실적입니다.
카카와 파투의 재능을 발견하며, 영입을 조언했던것이 레오나르두였습니다. 그의 검토안에 들어왔다고 말할수있는것이, 상파울루에서 플레이메이커를 맡고있는 에르나니스. 톱아래에서도 플레이할수있는 이 테크니션은, 확실히 세스크의 차선의 선택지가 될수있을것입니다.
브라질인정권이 탄생한것도있고, CB의 신전력후보에는 올림픽대표시절에 티아구 실바와 짝을 이뤘던 알렉스 실바의 이름도 거론되거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도 전술했던 Non-EU의 문제가 장애가됩니다. CF의 새로운 후보로 토니가 부상하고있는것은, 이탈리아인이기때문이라는 이유가 적지않습니다.
큰 포인트가 되는것은, 부상으로 장기이탈을 피하지못했던 네스타, 칼라제, 그리고 보네라의 컨디션. 그들의 건재를 전제로하면, CB의 보강은 티아구 실바만으로 그치는것이 가능하며, 또하나의 Non-EU를 에르나니스에게 할애할것입니다.
바릴라&페데레기자가 생각하는 베스트포진
호나우지뉴(에투)-에투(아데바요르,인자기,보리엘로)-파투(에투)
세스크(암브로시니)-피를로(셰도르프)-가투소(플라미니)
막스웰(얀쿨로프스키, 파발리)-티아구 실바(칼라제, 파발리)-멕세스(보네라, 네스타)-잠브로타(안토니니, 보네라)
아비아티(디다, 칼라치)
이상적인 새전력
FW 사무엘 에투(바르셀로나/28세)
FW 에마뉘엘 아데바요르(아스날/25세)
MF 세스크 파브레가스(아스날/22세)
DF 필립 멕세스(로마/27세)
DF 티아구 실바(플루미넨세/24세)
DF 막스웰(인테르/27세)
방출이 불가피한 5명
FW 안드리 셰브첸코(32세) -> 첼시
MF 카카(27세) -> 레알 마드리드
MF 데이빗 베컴(34세) -> LA갤럭시
DF 파올로 말디니(40세) -> 은퇴
DF 필립 센데로스(24세) -> 아스날
바릴라&페데레기자가 생각하는 차선포진
호나우지뉴(디 젠나로)-토니(인자기,보리엘로)-파투
에르나니스(암브로시니, 카르다시오)-피를로(셰도르프)-가투소(플라미니)
얀쿨로프스키(파발리, 잠브로타)-네스타(칼라제, 파발리)-티아구 실바(보네라)-잠브로타(안토니니, 보네라)
아비아티(디다, 칼라치)
카타노씨가 예측하는 이상과 타협의 차이 지점B
긴축재정을 실시할수밖에없는 현실, 레오나르두의 앞에는 가시밭길이...
카카를 매각한 신정권도 탄생, 정면에서의 재건축이 핵심이겠지만.
카카를 배각하며, 감독까지 교체한이상은, 중장기적인 시점에서의 팀의 재건축에 정면으로 임한다는것이 핵심일것입니다. CL의 8강에 진출하는정도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대담한 세대교체에 도전한다라는 이상을 그리고싶습니다. 사실은 호나우지뉴도 방출하고싶지만, 과연 현실이 될것인가. 오너 베를루스코니는 기대를 걸고있는듯합니다.
4-3-3으로 싸우고싶다라고 레오나르두가 밝히고있는이상, 포스트를 소화하며, 득점도 올릴수있는 CF의 영입이 불가결합니다. 본래 세컨드톱인 파투에게, 그 역할을 맡기는것은 어렵습니다. 이상은 아데바요르지만, 제코라고하는 선택지도 있을것입니다.
중반의 강화가, 아마 열쇠를 쥐게될것입니다. 레오나르두가 마음에 들어하는것은 에르나니스지만, Non-EU는 전선에서 사용하고싶기때문에(제코도 EU패스포트는 갖고있지않습니다)포기입니다. 이상은 전개력과 다이나미즘을 겸비한, 인사이드하프와 피를로의 대체자를 겸임할수있는 만능형 MF. 노릴만한 선수는, 피오렌티나에서의 처우에 불만을 갖고있는 펠리페 멜루정도가 아닐까요.
중반은 약간 허술하기때문에, 질이 높은 인러같은 젊은선수도 가능하면 확보해두고싶습니다.
최종라인은, 네스타와 칼라제의 복귀를 계산해보면, 펠리페가 베스트초이스로 부상합니다. CB에 추가로 왼쪽측면수비수를 맡을수있고, 전개력도 갖추고있기때문입니다.
호나우지뉴가 부활하더라도 전력수준은 지난시즌과 비슷
여기에서는 보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려합니다. 오너 베를루스코니에게 대폭적인 적자보충의 의사는 없고, 몇년후의 경영권매각조차 가정할수있습니다. 즉, 긴축재정을 실시할수밖에없다라는것이, 지금의 현실인것입니다. . 은퇴한 말디니의 대체자로 티아구 실바를 추가시킨 CB은, 전열에 돌아올 네스타와 칼라제, 한층더 보레나의 병용으로 버틴다고 생각해도 충분합니다.
중반에는 Non-EU를 사용해서 에르나니스를 영입하고, 한층더 인러도 추가해서 세대교체의 토대를 쌓습니다. 전선의 새로운전력에는 EU국적의 보유가 조건이 되기때문에, 아데바요르와 제코는 제외할수밖에없습니다. 부상하는것은 이탈리아국적을 취득했고, 보리엘로+현금의 오퍼로 영입가능할것이라고 비춰지는 아마우리입니다. 공격진의 백업에는, 공동소유로 임대보냈던 유스출신 젊은선수(팔로스키와 디 젠나로)를 불러들입니다.
호나우지뉴가 부활해준다면 지난시즌정도, 즉 세리에A에서 3위의 전력수준은 유지할수있겠지만.... 레오나르두 신임감독의 앞에 펼쳐져있는것은, 가시밭길입니다.
카타노씨가 생각하는 베스트포진
호나우지뉴(셰도르프)-아데바요르(인자기,보리엘로)-파투(팔로스키)
펠리페 멜루(암브로시니)-피를로(인러)-가투소(플라미니)
펠리페(얀쿨로프스키, 파발리)-티아구 실바(칼라제, 펠리페)-네스타(보네라)-잠브로타(안토니니, 보네라)
아비아티(디다, 칼라치)
이상적인 새전력
FW 에마뉘엘 아데바요르(아스날/25세)
FW 알베르토 팔로스키(파르마/19세)
MF 펠리페 멜루(피오렌티나/25세)
DF 괴르칸 인러(우디네세/24세)
DF 티아구 실바(플루미넨세/24세)
DF 펠리페(우디네세/24세)
방출이 불가피한 5명
FW 안드리 셰브첸코(32세) -> 첼시
MF 카카(27세) -> 레알 마드리드
MF 데이빗 베컴(34세) -> LA갤럭시
DF 파올로 말디니(40세) -> 은퇴
DF 필립 센데로스(24세) -> 아스날
카타노씨가 생각하는 차선의 포진
호나우지뉴(디 젠나로)-아마우리(인자기)-파투(팔로스키)
에르나니스(암브로시니,인러)-피를로(셰도르프)-가투소(플라미니)
얀쿨로프스키(파발리, 잠브로타)-네스타(칼라제)-티아구 실바(보네라)-잠브로타(안토니니, 보네라)
아비아티(디다, 칼라치)
이번 여름의 주된 타겟
포지션 이름 지난시즌 최종소속/국적또는 대표 추정시장가치 나이 계약만료
FW 사뮈엘 에투 바르셀로나/카메룬 대표 4200만유로 28세 2010년
호비뉴 맨체스터시티/브라질 대표 3650만유로 25세 2012년
에마뉘엘 아데바요르 아스날/토고 대표 2500만유로 25세 2012년
디에고 포를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우루과이 대표 2400만유로 30세 2011년
아마우리 유벤투스/브라질 2000만유로 29세 2012년
에딘 제코 볼프스부르크/보스니아 대표 1800만유로 23세 2011년
루카 토니 바이에른 뮌헨/이탈리아 대표 1600만유로 32세 2011년
알베르토 팔로스키 파르마/이탈리아 U-21 대표 300만유로 19세 2012년
MF 세스크 파브레가스 아스날/스페인 대표 4000만유로 22세 2014년
에르나니스 상파울루/브라질 대표 1150만유로 24세 올12월
펠리페 멜루 피오렌티나/브라질 대표 950만유로 25세 2012년
괴르칸 인러 우디네세/스위스 대표 900만유로 24세 2013년
요시 베나윤 리버풀/이스라엘 대표 750만유로 29세 2012년
다비데 디 젠나로 이탈리아/이탈리아 U-21 대표 80만유로 21세 2012년
DF 네마냐 비디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세르비아 대표 3150만유로 27세 2012년
필립 멕세스 AS로마/프랑스 대표 2000만유로 27세 2011년
막스웰 인테르/브라질 1350만유로 27세 2010년
알렉스 실바 함부르크SV/브라질 대표 850만유로 24세 2013년
후안 말도나도 플라멩고/브라질 대표 600만유로 27세 올10월
펠리페 우디네세/브라질 U-21 대표 350만유로 24세 2012년
로렌초 데 실베스트리 라치오/이탈리아 U-21 대표 320만유로 21세 2010년
시몬 키예르 팔레르모/덴마크 대표 300만유로 20세 2013년
밀란의 현재상황
통째로 삼키지 못했던것은, 이번여름의 방출은 카카한명에 그칠것이라는 갈리아니부회장의 발언입니다. 안첼로티의 뒤를 쫓을것이라고 추측되었던 3명가운데, 클럽측의 이 보호가 엄중한 파투에 이어, 잔류의 의사를 표명한 셰도르프는 마무르게될것입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첼시의 오퍼가 3000만유로(약 42억엔)에 달한다는 소문이 있는 피를로는,「어떻게될지, 지켜보자」라는 본인의 의미깊은 발언도 있었고 첼시에서 . 임대기간을 끝낸 베컴이 내년 1월의 복귀를 향해, 11월쯤 LA갤럭시와의 계약을 해지할것이라고 예측되고있지만, 피를로를 방출하면 대체자는 역시 필요합니다. 레오나르두 신임감독이 직접 에르나니스의 권유에 뛰어들었다는 이야기도, 지어낸 이야기는 아닐것입니다.
제코의 영입교섭. 볼프스부르크의 저항에 봉착하며, 찬물을 뒤집어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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