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리에A

프로빈챠의 스쿠데토 프로빈챠 클럽이 마지막으로 스쿠데토를 획득했던것은 이미 25년이나 이전의 일입니다. 이후, 세리에A의 역대우승팀에는 빅클럽이 이름을 올리고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이제 프로빈챠가 리그의 정점에 서는일은 없는것일까요. Text by Adalberto BORTOLOTTI 프로빈챠레의 스쿠데토획득은 베로나의 케이스가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베로나의 스쿠데토획득 25주년기념이벤트를 기획해야할지도 모릅니다. 1984-85시즌, 오스발도 "죠펜하우어" 바뇨리감독이 이끄는 베로나는, 독일출신의 수비수 한스 페터 브뤼겔과 덴마크 출신의 공격수 프뢰벤 엘케어같은 외국인선수들과 전술대응능력을 가진 이탈리아선수들의 활약으로 늘어선 빅클럽을 누르고 스쿠데토를 획득했습니다. 프로빈차 클럽이 세리에A에서 우승한것은 이탈리아축구의 .. 더보기
포드고리카의 보석(IL GIOIELLO DI PODGORICA) - STEVAN JOVETIC 이번시즌 챔피언스리그 리버풀전, 피오렌티나의 젊은 천재의 골이 5번의 유럽제패를 자랑하는 잉글랜드의 명문을 침몰시켰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도 스테판 요베티치에게 있어서는 통과점에 지나지않습니다. 피렌체의 아이돌이 된 이 남자는 좀더 큰 꿈을 보고있습니다. GUERING SPORTIVO Interview and text by Mario TENERANI 70년대 TV화면에서 나온듯한 용모와 가볍게 웨이브진 머리. 외견은 빈티지풍이지만 스테판 요베티치는 확실히 21세기의 공격수입니다. 장신에다 강한 피지컬, 스태미너와 골감각이 있고 게다가 "프로페서" 체사레 프란델리감독의 아래에서 배운 전술적대응능력이 있습니다. 2009년 9월 29일 리버풀을 도피에타(2골)로 침몰시켯던 퍼포먼스를 평가한 UEFA는, 그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