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예페스, 마르코 아멜리아, 소크라티스 파파스타도플로스를 영입한 밀란이지만 라이벌 인테르는 아직 먼곳에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클럽에 의한 방침입니다. 보강을 하는것은 매각하지않으면안됩니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회장은 팀에 이 방침을 재차 고수할것입니다.
호나우지뉴와 클라스 얀 훈텔라르의 거취 등, 해결하지않으면안되는 의문점은 몇가지 있습니다. 형이자 대리인인 로베르토 아시스에 의하면 호나우지뉴는 19일에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부회장과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베를루스코니회장이 호나우지뉴를 마음에 들어한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지만 그를 브라질이나 미국 클럽에 매각해서 자금을 얻는것은 밀란에게 있어서도 싫은것은 아닙니다. 추가로 9.6m유로라고하는 그의 주급을 절약할수있는것도 잊어서는안될것입니다.
하지만, 호나우지뉴를 매각할 경우 서포터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베를루스코니 패밀리가 요구하는것처럼 수지의 밸런스를 개선하기위해 사용될것이기때문입니다.
세비야의 공격수 루이스 파비아누는 밀란에게 있어 여름의 고민거리이고 미드필더 리노 가투소는 20일의 소집에 합류하겠지만 밀란에 잔류할지 올림피아코스가 유혹하는 그리스로 향할지 시간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즉, 미래를 위해 그다지 안심할수있는 상황이 아니라는것입니다.
추가로 스페인에서는 조세 무리뉴가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가 수비수 티아구 실바에게 관심을 보이고있다는것도 전해지고있습니다. 하지만 티아구 실바 본인은 브라질의『글로보』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이적의 가능성을 부정했습니다.
「레알같은 빅클럽, 무리뉴같은 세계최고의 감독중 한명에게서 관심을 받는것은 명예로운일이죠. 언젠가는 그와 일할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서두르지는 않을것입니다. 지금 저도 세계최고의 클럽중 하나에서 플레이하고있고 밀란에서 매우 잘하고있습니다. 이곳에 있는것에 만족하고있습니다. 이탈리아에 완벽하게 적응했고 멋진 시즌을 보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Gazzett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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