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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축구(Calcio Italiano)/AC밀란

티아구 실바의 이적에 관해 대화를 재개한 PSG&밀란


파리 생제르망(PSG)의 단장 레오나르두와 밀란의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부회장의 사이에 재차 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카를로 안첼로티감독이 이끄는 PSG가 다시 티아구 실바의 영입을 고려하고있다고합니다. 밀란은 티아구 실바의 연봉상승에 No라는 자세를 취했습니다. 밀란의 여름의 고민이 시작된 것입니다. 남은것은 이번 협상에서 'GO'라는 사인이 나올지 어떨지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쥐고있는 것은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명예회장일 것입니다.


갈리아니 부회장은 레오나르두 단장과의 접촉을 계속하고있으며 티아구 실바의 에이전트와도 계속해서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갈리아니부회장의 목표는 연봉의 상한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티아구 실바의 희망은 그 방향과는 정 반대인 상황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밀란은 신중한 자세를 유지하고있으며 현 단계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센세이셔널한일도 그렇지 않은일도 있을수있습니다. 마지막 결단은 베를루스코니 명예회장에게 달려있습니다. 측근에서 침묵을 유지하고있는것은 모든 측면을 잘 고려할 필요가 있기때문일것입니다.


여름의 고민이 다시 시작된 것이 알려진것은 Gazzetta의 26일자 기사를 통해서입니다. PSG와 밀란이 티아구 실바의 이적에 관해 다시 접근했다, 라는 소식입니다. 모든것은 21일, 티아구 실바의 에이전트가 밀란에 대해 연봉의 인상을 요구한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밀란은 800만유로라는 티아구 실바측의 연봉인상요구를 받아들일수없다고 생각하고있으며 티아구 실바측은 현재 연봉 400만유로를 받는 조건으로 2016년까지 계약을 맺고있으며 밀란은 그것에 대해 약간의 인상만을 생각한 상황입니다.


Gazzet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