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d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이몬 쿠퍼 정기칼럼] 술과 영국축구 - '선수의 증거'에서 '잊어야할 악습'으로 시대와 함께 사라져갈 음주문화 과거 영국에서는 축구와 술은 뗄레야 뗄수없었다. 경기전 라커룸에서 연습후 펍에서 선수는 맥주와 위스키를 마셨다. 음주가 축구선수의 증거라고도 말할수있었던 그런 시대도 지금은 과거. 문화는 어떻게해서 달라진것일까. text by Simon KUPER 저자 프로필 사이먼 쿠퍼 : 유럽을 대표하는 저술가. 영국경제잡지『파이낸셜 타임스』등에서 집필을 맡고있습니다. 스포츠를 인류학적 견지로 고찰하는 새로운 저널을 개척했고 1994년 축구의 이면을 다룬 획기적인 명저『축구의 적』을 상신. 윌리엄 힐이 주최한「Sportsbook of the Year」을 수상했습니다. 우간다출신의 잉글랜드인이며 네덜란드, 미국, 스웨덴, 자메이카에서 자라 잉글랜드와 미국에서 교육을 받은 세계적인 배경의 소유자입니다. 69년생. 추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