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o Van Basten 썸네일형 리스트형 칼치오 타임머신 : 1992~93시즌의 밀란 반바스텐, 최후의 쇼 카르쵸의 긴 역사가운데는, 여러가지 기록과 기억이 잠들어있습니다. 현재의 카르쵸를 좀 더 잘 이해하기위해, 카르쵸의 기억을 상기시켜봅시다. Text by Nicola CALZARETTA 1992년 11월 8일, "유트레흐트의 백조"(마르코 반 바스텐의 별명)은 나폴리에서 그 화려한 날개를 펼쳤습니다. 그때까지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의 천재적 볼터치와 오마르 시보리의 말년의 플레이를 보며 기쁨을 누려왔던 나폴리의 티포지들은, 나폴리의 선수들을 조연으로 만들어버린 반 바스텐의 원맨쇼를 눈으로 직접 보았던것입니다. 반 바스텐은 연달아 4골을 넣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최초의 포케르(1경기 4골)은, FK 및 PK를 포함하지않았고, 모두 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넣었던 것입니다. 그때까지 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