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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ggio

IL VIAGGIO DI ROBERTO BAGGIO(2) - 카르도뇨에서 비첸차로 카르도뇨의 아마추어팀에서, 천부적인 재능은 빛을 더해갔고, 16세에 프로데뷔를 이뤄냈습니다. 그리고 2년후, 비첸차를 세리에B 승격으로 이끌었을때는, 이미 로비의 이름이 전국구가 되었고, 이탈리아전역에서 오퍼가 쇄도. 프로빈챠에서 "스타"가 탄생했던것입니다. interview by Ari TAKAHASHI photo by Ari TAKAHASHI/Maurizio BORSARI 비첸차 입단은 특별한 이적도 아니었고, 특별한 계약도 없었지 로비, 카르도뇨에서 세리에C 비첸차로 이적했을때의 이야기를 들려줘요. 로베르토 바죠(이하 R) - 그 시점(13세 당시)에서 카르도뇨와의 게야은 아직 1년 남아있었죠. 카르도뇨에서의 플레이도 순조로웠고, 비첸차의 셀렉션을 받아들인듯해요. 그리고 테스트에 합격해서, 비첸차가.. 더보기
IL VIAGGIO DI ROBERTO BAGGIO(1) - 카르도뇨에서의 소년시절 제 1회 ~ 카르도뇨에서의 소년시절 ~ 로베르토 바죠 - 인구 3300명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소년이, 칼치오 최대의 스타가 된다니, 과연 누가 상상이라도 했을까요. 바죠의 인생은 언제나 "예상치못했던 일"의 연속이었습니다. 영광, 좌절, 실의, 그리고 부활. 다양한 인생의 갈림길에서, 바죠는 얼마나 생각하고, 고민해온것일까. 지금 여기서, 본인이 직접 그 진실을 밝혔습니다. interview by Ari TAKAHASHI photo by Shin-ichiro KANEKO/Ari TAKAHASHI/Maurizio BORSARI 누나의 성체배령식(예수와 영적일치를 목적으로한 의식)에서의 로베르토 바죠. 왼쪽부터 아버지 피오린드, 어머니 마틸데, 그리고, 숙모에게 안겨있던 2세의 로비 그러면, 우선 어렸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