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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주리, 그 영광의 역사(1) 아주리의 엠블럼에는 "스텔라"(별)이 4개 빛나고있다. 이것은 자국개최였던 1934년과 38년의 프랑스월드컵, 82년 스페인월드컵 그리고 기억에 새롭게 새겨진 2006년 독일대회까지 세계의 정점에 4번이나 섰다는것을 나타내고있다. 그들의 영광의 역사를 되돌아보고싶다. 1934년 제2회 이탈리아 월드컵 체코슬로바키아와의 결승전을 제압하며 이탈리아가 첫 영관에 빛났다 참가 34개국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16개국이 제2회 이탈리아 본선대회에 출전했다. 1회대회에 이어 참가한것은 아르헨티나, 브라질, 프랑스, 벨기에, 미국뿐. 하지만 아르헨티나는 주력선수가 이탈리아로 망명하는것을 두려워해서 "2군"을 출전시켰다. 이탈리아가 돈으로 선수를 사들이는것에 많은 나라가 두려움을 안고있었던것이다. 덧붙여서, 1회대회에서 .. 더보기
프랑스가 실점할때마다 피자 선물? http://www.gazzetta.it/Speciali/Mondiale_2010/25-05-2010/irlanda-pizze-contro-francia-604113163686.shtml 작년 11월에 벌어졌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프랑스대표공격수 티에리 앙리의 핸드볼로 결승골을 빼앗기며 본선출전권을 놓쳤던 아쉬움을, 아일랜드는 잊지못한듯합니다. 피자체인점 「피자헛」은, 프랑스대표가 실점할때마다 피자를 선물할것을 결정했습니다. 페이스북 그룹에 등록하고 프랑스가 골을 빼앗길때 발행 번호를 전달하면 선착순 350명이 경품에 당첨될것입니다. 한편 모국 프랑스도 레이몽 도메네크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그다지 신뢰를 불어넣지않을지도모릅니다. 「새턴」사는, 「프랑스가 승리하면 새턴은 TV수신료를 환불합니다. 레이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