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사커킹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성 엘 샤라위의 탄생비화 - 모범은 밀란의 전 아이돌 글 : 크리스티안 조르다노 2012년 10월 3일 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홈경기장인 '페트로프스키' 피치 위에 그의 모습이 있었다. 평범하지 않은 공격센스와 모히칸헤어의 머릿속에 좋은 아이디어를 담은 약관 20세의 스테판 엘 샤라위의 모습이. 엘 샤라위는 평소처럼 하얀 헤드폰을 착용하고 팀버스에서 내렸다. 챔피언스리그 주제곡을 친구 케빈 프린스 보아텡의 옆에서 듣고있을때 그의 머릿속에는 전세계를 놀라게하고싶다는 소망이 샘솟고있었다. 그리고 그는 제니트를 상대로 동경하던 카카를 연상시킬만한 아름다운 골을 넣었다. 이것이 밀란에게 있어서는 챔피언스리그사상 최연소 골이었다. 13세때 소년단을 졸업, 프로 유스팀으로 엘 샤라위는 그가 태어난 사보나에 있는 작은 축구클럽, 레지노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