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라멜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Erik LAMELA - 토티의 정통 후계자 큰 변모를 이뤄낸 로마에서 19살의 에릭 라멜라가 아름다운 빛을 내고 있다. 소년 시절에 바르샤 입단을 거부했던 과거의 신동은 세리에A로 이적한지 1년 만에 주전으로 정착. 반디에라 토티로 하여금 이런 평가를 내리게 했다. ‘녀석은 제 후계자가 될 수 있을거에요’라고. 에릭 라멜라는 12살 때 바르셀로나의 오퍼를 거부한 신동적인 일화의 소유자다. 스페인에서 개최된 주니어팀 대회에서 최우수선수로 뽑히며 가족 전원의 이주와 칸테라(유스팀) 입단을 제시받았던 것이다.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빵가게를 경영하는 아버지 호세는 스페인으로 이주하는 것이 내키지 않았다. 라멜라가 7살 때 입단했던 리베르 플라테에서 좋은 조건으로 만류하는 것도 있어서 바르샤에는 거절하는 대답을 보냈다. 리베르의 유스팀에서 기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