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수리 엠블럼을 위해 - MIROSLAV KLOSE '팀은 자극을 필요로하고있다.' 그렇게 생각한 클라우디오 로티토회장은 독일대표팀의 득점기계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바이에른을 떠날것이라는 것을 알고 라치오로서는 파격적인 연봉의 2년계약을 제시하며 그를 팀에 맞아들였다. 클로제는 새로운 도전을 하기위해 굳이 곤란한 길을 선택했다. Text by Gian Luca SPESSO Translation by Minato TAKAYAMA 20경기출장 1골 1어시스트. 이것이 2010-11시즌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남긴 성적이다. 지금까지의 실적을 생각하면 형편없는 결과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모티베이션을 잃어버린채 바이에른에서 뛰었고 계약연장에 대한 대화를 나누지 않고 이탈리아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았다. 꾸준하게 활약하지못했던 33세. 이것만 본다면 그 인.. 더보기 이전 1 다음